Magazine B

2011년 11월 창간한 매거진 <B>는 한 호에 하나의 브랜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로, 다양한 브랜드가 혼재하는 세상에서 좋은 브랜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시적인 뉴스나 트렌드가 아닌 하나의 브랜드가 갖는 가치를 담아냅니다. ‘아름다움,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 브랜드 철학’의 네 가지 요소를 기준으로 선별한 ‘균형 잡힌 브랜드’를 분석하고 소개합니다. 광고 없이 ‘브랜드의 철학과 기능’, ‘미의식과 유저를 통한 브랜드 경험’ 등을 담아내기에 소장 가치 높은 컨텐츠로 독자들에 의해 수집되고 있습니다. 또한 잡지이면서 동시에 과월호 개념 없는 하나의 단행본 시리즈로, 초기 이슈와 최근 이슈가 고르게 유통됩니다. 매거진 <B>는 한국에서 창간된 정기 간행물이 영문판으로 발행되어 세계적으로 반향을 얻은 최초의 사례로 전 세계 40여 개국의 글로벌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기획자, 디자이너, 스타트업 창업가 등 영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들의 마케팅 실무진과 디렉터까지 전 세계의 감각적인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미디어로 자리합니다.

“매거진 <B>를 완성하면서 끝까지 고민하고 검토한 것은 바로 ‘누가 읽는가’였습니다. 매거진 <B>는 브랜드 전문가를 위한 어려운 잡지가 아닙니다. 크고 작은 비즈니스를 구상하거나 브랜드를 소비하는 누구라도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브랜드적 관점으로 보며 새로운 트렌드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조수용, 매거진 <B> 발행인

Magazine F

매거진 <F>는 매거진 <B>와 배달의민족이 함께 인류의 식문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식재료를 선정해 소개하는 푸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입니다. 우리가 늘 일상적으로 대하는 음식을 구성하고 있는 재료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재배되거나 만들어지고, 지역마다 그 쓰임이 어떻게 다르고, 그와 관련한 경제적 효과는 어떠한지, 그리고 쉐프들은 그 재료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깊게 조망하며 식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릅니다.

“매거진 <F>를 내면서 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던 것 중 하나가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소개’ 혹은 ‘맛집 소개’였어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고 음식에 관해 깊이 있게 차근차근 알아보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식재료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된 것 같아요. 우리가 늘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음식을 구성하고 있는 재료들을 다큐멘터리처럼 깊게 조망해보길 원했어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CEO

Jobs

‘잡스’는 B미디어컴퍼니의 단행본 레이블인 레퍼런스바이비(Reference by B)가 2019년 8월 펴낸 첫번째 단행본 시리즈로, 직업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과 실천을 조명하는 인터뷰집입니다. 매거진 <B>가 한 권에 하나의 브랜드를 다루듯, 잡스 역시 하나의 직업을 가진 국내외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로 한 권의 책을 완성합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일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잡스’를 통해 이 시대의 직업인과 나눈 가장 생생한 대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껏 매거진 <B>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이야기는 대부분 인터뷰에서 나왔습니다.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와 함께 일한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의 누적이라고도 할 수 있죠. 브랜드가 어떤 사람이 만들어낸 상징적 결과물이라고 한다면 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은 실체에 가깝고, 우리가 그 사람을 조명하는 것은 본질로 한 번 더 들어가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브랜드의 이면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사람의 일, 직업에 대한 이야기는 또 다른 차원의 브랜드 이야기일 겁니다.”

조수용, 매거진 <B>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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