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MUSHROOM |
---|---|
code | P00000MH |
o_price | |
price | ₩18,000 |
summary_desc | ISSUE NO.23 |
simple_desc | Description 종류에 따라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버섯은 동물에도, 식물에도 속하지 않는 균류의 일종으로 자실체와 균사체로 구분됩니다.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균사체는 솜털이나 실오라기와 같은 형태로 주로 나무뿌리 등에 붙어 있으며, 포자를 만들어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피어난 번식기관, 곧 자실체가 바로 우리가 식용으로 활용하는 버섯에 해당합니다.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곰보버섯·표고버섯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버섯은 자연 그대로의 감칠맛과 고유의 향을 지녀 전 세계 미식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중부 지역의 특산물로 유명한 트러플은 귀금속에 맞먹는 가치를 지니며 고급 식재료로 통용되어왔습니다. 한편 고전적 미식의 영역 바깥에서는 대체 육류 및 신소재 개발의 핵심 물질로 떠오르며 그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는 중입니다. |
language | KOREAN |
size | 170 x 240 mm |
pages | 148 |
date | 2022. 11. 16. |
isbn | 979-11-9797-575-2 |
구매방법 | |
---|---|
배송주기 |
옵션선택 |
ISSUE NO.23
MUSHROOM
Description
종류에 따라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버섯은 동물에도, 식물에도 속하지 않는 균류의 일종으로 자실체와 균사체로 구분됩니다.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균사체는 솜털이나 실오라기와 같은 형태로 주로 나무뿌리 등에 붙어 있으며, 포자를 만들어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피어난 번식기관, 곧 자실체가 바로 우리가 식용으로 활용하는 버섯에 해당합니다.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곰보버섯·표고버섯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버섯은 자연 그대로의 감칠맛과 고유의 향을 지녀 전 세계 미식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중부 지역의 특산물로 유명한 트러플은 귀금속에 맞먹는 가치를 지니며 고급 식재료로 통용되어왔습니다. 한편 고전적 미식의 영역 바깥에서는 대체 육류 및 신소재 개발의 핵심 물질로 떠오르며 그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는 중입니다.
Description
종류에 따라 각양각색의 모양을 한 버섯은 동물에도, 식물에도 속하지 않는 균류의 일종으로 자실체와 균사체로 구분됩니다.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균사체는 솜털이나 실오라기와 같은 형태로 주로 나무뿌리 등에 붙어 있으며, 포자를 만들어 자손을 퍼뜨리기 위해 피어난 번식기관, 곧 자실체가 바로 우리가 식용으로 활용하는 버섯에 해당합니다.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곰보버섯·표고버섯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버섯은 자연 그대로의 감칠맛과 고유의 향을 지녀 전 세계 미식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중부 지역의 특산물로 유명한 트러플은 귀금속에 맞먹는 가치를 지니며 고급 식재료로 통용되어왔습니다. 한편 고전적 미식의 영역 바깥에서는 대체 육류 및 신소재 개발의 핵심 물질로 떠오르며 그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는 중입니다.